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5. 1. 3. 20:55

 

1월이라 

아무런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작이라

 

왠지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이 한가득

 

그렇게 새해에는 

만나는 사람과 일마다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더불어 한 가지

소원을 더한다면

태양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

 

그런 사람 그런 여인

운명처럼 만났으면

뉴턴의 만유인력처럼

내 곁에 머물렀으면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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