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11. 21. 05:55

 

 

삶을 사랑하자

지금 여기의 삶을

나의 나여

 

아주 많이 어렵고

너무도 난해하지만

화장지처럼 한 번 쓰고

버릴 수 없는 그런 것이라면

인내를 가지고 삶을 사랑하자

 

한 번 살아보자 

기왕지사 태어난 것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새 어느덧 그 삶이

나에게 대답을 할 것이다

삶은 살아 행복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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