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태양이 빛나는
사막에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늘 행복한 인생은
진짜 인생이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기만 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혹여 존재한다고 하여도
그가 부럽지 않다
어쩌면 행복과 불행은 !!!
같이 기대어 존재할 때
서로의 가치를 서로 교환하여
더욱더 우리의 삶에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나름대로
그렇게 오늘 흘리는 눈물이
시간과 노력이라는 연금술로
인생의 어느 날에는 이 세상
가장 찬란한 보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무한의 용기와 희망으로
이 우주의 시간을 함께 여행하는
빛나는 별들처럼 고귀한 존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