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6. 2. 23:21

 

늘 태양이 빛나는

사막에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늘 행복한 인생은

진짜 인생이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기만 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혹여 존재한다고 하여도

그가 부럽지 않다

 

어쩌면 행복과 불행은 !!!

같이 기대어 존재할 때

서로의 가치를 서로 교환하여

더욱더 우리의 삶에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나름대로

 

그렇게 오늘 흘리는 눈물이

시간과 노력이라는 연금술로

인생의 어느 날에는 이 세상

가장 찬란한 보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무한의 용기와 희망으로

이 우주의 시간을 함께 여행하는

빛나는 별들처럼 고귀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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