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5. 6. 19:14

 

하늘이 하늘을 미워하지 않고

땅이 땅을 미워하지 않듯이

사람도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를

 

맑은 하늘 흐린 하늘....

그렇게 수많은 하늘이 하늘이고

넓은 땅 좁은 땅....

그렇게 수많은 땅이 땅이듯이

 

사람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렇게

수많은 사람의 분별이 있지만

우리 모두는 분별이라는 생각

그 이전에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이 있어

하늘의 기운과 땅의 정기와

사람의 인지상정으로 

 

우리는 세상이란 곳에서

삶이라는 거룩함을 창조하는

이 세상 으뜸의 고귀한 존재임을

더불어 약속하며 살아갑시다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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