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육신의 눈은
볼 수 없지만
마음의 눈으로는
햇빛처럼 빛나는
육신의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마음의 귀로는
천상의 음악 같은
육신의 다리로는
갈 수 없지만
마음의 다리로는
한달음으로
달려갈 수 있는
그런 그리움이라면
아마도 그것은 첫사랑
평생 잊을 수 없다는 !!!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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