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7. 4. 06:20

 

육신의 눈은

볼 수 없지만

마음의 눈으로는

햇빛처럼 빛나는

 

육신의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마음의 귀로는

천상의 음악 같은

 

육신의 다리로는

갈 수 없지만

마음의 다리로는

한달음으로

달려갈 수 있는

 

그런 그리움이라면

아마도 그것은 첫사랑

평생 잊을 수 없다는 !!!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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