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09. 7. 6. 19:43

 


 

그대에게 만은

사랑한다는 말뿐만 아니라

비련이라는 말조차도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입니다



그대 때문에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리는

그리움의 가슴앓이를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온 가슴을 다하여

사랑할 사람은 바로 그대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유월의 푸른 풀잎이 피어나는 것처럼

하늘이 주신 천부의 인연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의 영혼뿐만 아니라
나의 영혼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 여름의 뜨거움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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