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09. 7. 6. 19:46

 

 


그림자가 몸에 따르듯이

이제는 다시 너를 잊지 않으마
 
 
진실로 나를 이해하는 이는 오직 바로 너

고독이려니 이제는 다시 너를 잊지 않으마
 
 
실로 내마음의 그 모든 허망함은

애써 모른척 너를 잊으려 한

어리석은 나의 천박한 영혼이려니
 
 
내 영혼의 진실한 벗 그 이름은 고독

지난 날들의 그 모든 방황을 떨치고

나!! 이제 너에게 편안히 머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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