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자리 168

[스크랩] 여직원과 바람 피고, 부도낸 남편이 원망스럽다. 스님은 뭐라실까?

사람들은 극에 달해야 지금이 행복하다는 걸 압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오늘 스님께 질문하신 분은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원망이 많으시답니다. 전 이 보살님이 참 부럽습니다. 바람피는 남편을 두어서 말이죠. 전 제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살림이라도 차려서 저 보란듯이 웃..

마음자리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