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12. 11. 05:33

 

인간의 지능과 지혜란

빛으로 문명의 빛을 밝힌

우리네 존재의 시작은

 

시작과 끝 - 끝과 시작의

상호작용으로 역사란

시간의 물줄기를 이어왔다

 

끝이란 마지막이란

그렇게 영원한 절망은 

본래부터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이 깊어 가지만

그만큼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

 

혹여 오늘 내가 무너질지라도

내일은 내가 굳세게 서있을 것이다

 

최선이 최고의 인생의 가치다

희망이 없다고 두려워말라 

희망은 본래 절망을 앞세우고 온다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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