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라 !! 나의 벗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청춘의
시절이 그립다는 그 허무함을
가신 임이 그리워 울던
어느 젊은 날의 순수함마저
흐르는 세월의 냉정함 앞에
이제 더는 아픈 눈물이 아니리니
흘러간 청춘의 주검 위에
돌아오는 봄날에 추억의
들꽃이 피어난다 한들 그 꽃을
끝내 꺾지 않으리니
겨울 가고 봄이 온다 한들
세월의 무상함을 나는 묻지 않으마
--- 한미르 ---
아서라 !! 나의 벗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청춘의
시절이 그립다는 그 허무함을
가신 임이 그리워 울던
어느 젊은 날의 순수함마저
흐르는 세월의 냉정함 앞에
이제 더는 아픈 눈물이 아니리니
흘러간 청춘의 주검 위에
돌아오는 봄날에 추억의
들꽃이 피어난다 한들 그 꽃을
끝내 꺾지 않으리니
겨울 가고 봄이 온다 한들
세월의 무상함을 나는 묻지 않으마
--- 한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