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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르여 부활하라 2012. 6. 24. 07:56

 

 

 

 

 


 

인생은 생각을 따라간다...

우리는 마치 자석처럼 생각이 있는 곳으로 조금씩 끌려간다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기쁜 생각을 하면 그런 사람이 되어 가고

우리 주위에 행복하고 기쁘고 긍정적인 사람이 모여든다

 

우리의 생각은 감정에도 영항을 미친다

아니, 우리의 생각은 감정에 그대로 반영된다

 그래서 먼저 행복한 생각을 품지 않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마음에서 비롯하며

우리 마음이 어디에 거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긍정의 힘(조엘 오스틴)중에서-

 

  

 

우리는 모두 남에게 줄 뭔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망치를 가지고 있으면 못을 찾아야 하고

배고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근심이 없는 사람은

배고프고 외롭고 근심이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아버지부시대통령의 연두교서중에서-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매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전 용석) 중에서 -

 


 

우리는 이웃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는가...

우리의 따뜻한 말 한마디나 애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

고통받는 이들..은신처를 찾는 도망자와 난민들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는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 삶의 모두를 자신만을 위해 채워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2007년 12월 24일바티칸 성당 성탄미사에서 -교황베네딕토 16세-


 

 

아빠는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무 똑똑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도 않아..

조금은 어리석어야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거든...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두 발처럼 두 손처럼 두 눈꺼풀처럼 아래턱과 위턱처럼 서로 도우며 살도록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한다.

 

 

분노를 다스리자.. 남과 싸우기 전에, 자신의 내면부터 들여다보라.

분노가 마음을 가득 채운 동안에는, 사소한 일에도 울컥하기 마련이다.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겼을 타인의 실수나 불편한 상황이

 이 때만큼은 세상이 무너질 일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일그러진 얼굴로 다른 사람에게 심한 말을 내뱉기 전에, 거울부터 들여다보자.

 화난 얼굴과 표정을 찬찬히 들여다보노라면,

왜 이렇게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는 걸까. 스스로 의아해질 것이다.

 

분노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마음에서 생성된다.

밖으로 분출하기 전에, 일단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먼저다

 

 

 

쫓기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 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꼭 다문 입술 위에 어린 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 주시고

굳어 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에도 어우러지는 풀밭같은 부드러움을 허락하소서.

 

책 한구절이 좋아 한참을 하늘을 우러르게 하시고 차 한잔에도 혀의 오랜 사색을 허락하소서.

 

돌 틈에서 피어난 민들레꽃 한송이에도 마음이 가게 하시고

기왓장의 이끼 한낱에서도 배움을 얻게 하소서...-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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