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자 : 자기야 나 다리 아포..
빙시 : 아구 울애기~~ 자 오빠가 업어 주께 업혀~~~~
뇨자 : 아잉 좋아라.....
빙시 : 언제든지 다리 아프면 얘기 해 오빠가 매일 업어 주께~~
오빠는 이세상에 자기 뿐이야~~
.
.
.
.
.
저또한 업어드린 기억이 없네요..
환갑 잔치니 칠순잔치니 ...얼마나 업어드린적이 없으면
그런 잔치에서 사소하게 업어드리는걸
잔치 이벤트로 껴있으니..
저또한 불효자식이네요....
항상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다 버리시는 존재인데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버린게
우리자식들의 현실입니다...
일년에 한번은 안되도 몇년에 한번은
표현해 보세요..저도 얼마전 첫 표현으로
비록 문자지만 사랑합니다...
란 표현을 해 봤네요...
이종님들도 이제 용기를 내어 보심이...물론 잘하시느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성인 남자 자식들은 부모님에게 애정표현을
안한다고 하네요.....
자 이제 용기를 내어서 우왕~ 해보아요~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우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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