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자리

[스크랩] 이종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업어 본적 있으세요? (염장질?)ㅠ.ㅠ

한미르여 부활하라 2010. 11. 8. 19:29

 

뇨자  :  자기야 나 다리 아포..

빙시  :  아구 울애기~~  자 오빠가 업어 주께 업혀~~~~

뇨자  :  아잉 좋아라.....

빙시  :  언제든지 다리 아프면 얘기 해 오빠가 매일 업어 주께~~

          오빠는 이세상에 자기 뿐이야~~

 

 

 

 

 

 

 

 

 

 

 

.

.

.

.

.

 

 

 

 

 

 

 

 

 

 

 

 

 

 

 

 

 

 

 

 

 

 

저또한 업어드린 기억이 없네요..

환갑 잔치니 칠순잔치니 ...얼마나 업어드린적이 없으면

그런 잔치에서 사소하게 업어드리는걸

잔치 이벤트로 껴있으니..

저또한 불효자식이네요....

 

 

 

 

 

 

 

 

 

 

 

 

 

 

 

 

 

 

 

 

 

 

 

항상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다 버리시는 존재인데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버린게

우리자식들의 현실입니다...

일년에 한번은 안되도 몇년에 한번은

표현해 보세요..저도 얼마전 첫 표현으로

비록 문자지만 사랑합니다...

란 표현을 해 봤네요...

 

 

 

 

 

 

 

 

 

 

 

 

 

 

 

 

이종님들도 이제 용기를 내어 보심이...물론 잘하시느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성인 남자 자식들은 부모님에게 애정표현을

안한다고 하네요.....

자 이제 용기를 내어서 우왕~ 해보아요~

 

 

 

 

 

 

 

 

첨부파일 감동.sw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우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