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의 운전연습
세명의 남자가 자기 부인의
운전 연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2
첫번째 남자가 말 하였다.
"내마누라는 매일밤
내 거시기를 잡고 붕-붕-붕 하고 소리 친다구!"
두번째 남자가 말 하였다.
"내 마누라는 매일밤
내 거시기를 잡고 흔들며
1단 2단 3단 4단 5단 빠꾸!"
하면서 기어를 외우더라구.
세번째 남자가 소리쳤다.
"그건 아무것도 아닐쎄!
우리 마누라는 매일밤 내 거시기를 잡고
자기 것에 갖다 대고
'가득 채워 주세요.' 라고 말한다니까!"
버스기사
나는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한다.
오늘 역시 힘겨운 회사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이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쯤으로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 쯤으로 보이는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이 자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사내!! 화를 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어! 열라고!..임마 !”
버스운전기사는 모른 체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는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 열라고!! 내 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 왈
“벨눌러...짜샤!!!!!!!”
버스 기사 Win. ..ㅋㅋㅋㅋㅋ
사기결혼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암꽃게가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날밤 내님은 어디있을까? 하고
바위 위에 걸터 앉아 있는데 지지리도 못생긴
숫꽃게 한마리가
앞으로 기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비록 얼굴은 못생겨도 지구상의
모든 게들이 걸을수 없는 정면걷기를...
저님이라면 정력도 왕성하여 밤마다
나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꺼야
하고 생각이 미치자
미련없이 달려가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꿈같은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당당히 앞으로 걷던 서방님 꽃게가
여느 게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걷는게 아닌가
놀래서 아니 어제는 앞으로 걷더니
지금은 왜 옆으로 걸어요? 하고 물으니
서방님 꽃게가 하는말이...
어제는 술이 너무 취해서 팔자걸음 걸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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