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09. 11. 9. 11:47
아 무엇일까 나만 모를까?
혹여 누군들 알까 아님 나처럼 모를까?
어제의 가을 , 오늘의 가을
내일의 가을 ....돌고 돌아오는 가을의 의미를
떨어지는 낙엽의 숫자보다 더 많은 물음표를
얼마나 그리고 그려야 내 마음에 느낌표가
그려질까 아 가을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