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24. 1. 18. 10:29
오늘과 내일의 공인중개사
한 밤이 지나고 있다
오늘로써의 이런저런
희로애락을 다 과거에게
몰아주고 새로운 손님
내일을 맞이한려고 준비한다
빛나던 오늘이든
어두웠던 오늘이든
내일의 하루에는 또다시
꿈과 희망이라는 새로운
잔을 이 밤 높이 들어보자
내일은 나에게 늘
힘차게 자라나는 어린이
바르게 키워 세상에서 빛나는
멋진 어른을 만들어보자
오늘을 내일처럼 희망으로 살고
내일을 오늘처럼 열정으로 살자
그렇게 다짐하고 반성하는 이 밤이
진정 내 영혼이 내 자아가
꽃처럼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그렇게 이 세상 으뜸으로
편안하고 평화로운 순결의 안식처이다
--- 한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