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09. 7. 12. 00:26
그리움이라는 그 추억 하나 만으로도
오는 비를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내가 그대에게 돌아가지 않음은 ,못함은
나에게서 그대의 의미는 언제나
그대가 두려운 것보다도 추악하게 변해버린
그래도 미워하지 않음이 용서와 이해와 관용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그 작은 사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