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14. 12. 29. 18:30
첫눈 위의 첫발자국처럼
순수하고 순결한 그렇게
아름답운 만남이기에 !!!
우연같이 필연같이
수많은 사람 중에
그대를 만나 믿음으로
하나 되는 우리의 사랑
사람이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아마도 참다운 삶이 아니며
한결같은 믿음의 동행은
진정 우리라는 참의미이리니
비록 작디작은 출발이지만
인생의 걷는 마지막 종착까지
애틋하고 고운 사랑이기를
그래서 돌고 도는 사계절의
다사다난함 속에서도
올곧은 우정과 믿음으로
인생이라는 이 길을 그래도
행복하다고 만족할 수 있는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기를
--- 한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