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한미르여 부활하라 2009. 7. 6. 12:58




그대여 밤이 아닐지라도 한낮에 나는 꿈을 꾸나니

지금 여기 그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바로 꿈 같은 현실 !! 현실 같은 꿈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꿈결에 그리는 그대의 눈부신 얼굴과
황홀한 말씀은 오늘 하루의 추위를 막아주는
내 마음속 밝고 따뜻한 태양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을 포근히 감싸주는 흰 눈 같은
그대라는 꿈속에서 한없는 행복으로 영원히 변치않는
순결한 사랑을 꿈꾸는 것은 내 삶의 소명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여 한낮의 환함을 닮은 미소와 함께
저 차가운 바람을 헤치고 실로 내 앞에 서는 당신을
나는 현실처럼 꿈처럼 그렇게 행복처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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